차의과대 구미차병원 심혈관센터(센터장 이현상)는 지난 16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의료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심혈관센터 연수강좌를 했다.
이날 강좌에는 박헌식 경북대병원 교수, 차동훈 분당차병원 교수 등 국내 심장내과 석학들이 대거 참석해 흥미로운 심장학, 심장질환의 최신 지견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을 했다.
특히 이봉렬 대구파티마병원 과장의 '관상동맥 혈관 내 초음파 가이드 라인'에 대한 특별 강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상 구미차병원 심혈관센터장은 "심혈관 질환의 실질적 치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개원의들과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임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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