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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 선비 해설가 교육생 모집…유교권 관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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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選) 사업'의 하나로 대구 청년 선비 해설가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28일부터 11월 말까지 전문 강사진의 관광안내·해설 전문 교육과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취득과정, 대한심폐소생협회 이수 과정을 실시한다.

대구, 안동, 영주, 문경의 유교권 관광자원과 조선시대 선비 이야기 여행을 관광객에게 전문적으로 소개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신청 자격은 대구에 거주하는 19∼29세 고교·기술고교 관광 분야 졸업자, 전문대 이상 관광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자, 2년 이상 경력자 등이다.

여행안내사 자격증 취득자는 대구시가 주최하는 축제·행사에 관광 종사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다음 달 20일까지 대구시(http://www.daegu.go.kr), 대구관광뷰로(http://www.dtb.or.kr), 계명문화대(http://www.kmcu.ac.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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