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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신입직원 75명 공채…내달 1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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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형 55명 중 21% 대구경북 출신 인재 선발 예정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상반기 70명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75명을 공개 선발할 예정이다. 대구혁신도시 내 신용보증기금 본사의 모습. 매일신문 DB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상반기 70명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75명을 공개 선발할 예정이다. 대구혁신도시 내 신용보증기금 본사의 모습. 매일신문 DB

신용보증기금은 하반기에 신입직원 75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55명, 특별전형으로 20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중 21% 이상을 '대구경북 출신 인재'로 뽑고, 이들을 포함한 '비(非)수도권 지역인재'를 20명(36.4%) 채용한다. 특별전형에서는 리스크관리 1명, 정보통신기술(ICT) 및 데이터 전문 3명, 기술평가 및 투자심사 6명 등 전문인력 10명을 비롯해 고교 특별전형 8명, 보훈 특별전형 2명을 각각 채용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은 다음달 10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http://kodit.scout.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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