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압량성당과 만촌1동성당 합동바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만촌1동성당·압량성당 주최
만촌1동성당·압량성당 주최 '지역민과 함께하는 바자회' 포스터. 만촌1동성당

압량성당과 만촌1동성당은 새 성전의 성물 마련을 위해 합동 바자회를 열기로 했다.

압량성당과 만촌1동성당은 이달 31일과 9월 1일 이틀 동안 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성당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은 전액 새 성전을 짓고 있는 압량성당의 성물을 봉헌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새 성전 건립을 도우려는 만촌1동성당 이창영 신부의 제안으로 마련되며 여기에 압량성당뿐 아니라 만촌1동성당 신자들도 바자회 물품 준비에 적극 참여하면서 성물 봉헌에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이번 바자회는 인근 주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바자회로 꾸며진다.

한편 압량성당의 새 성전 봉헌식은 9월 29일 거행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