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 명노현) 임직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2일부터 5일까지 구미 중앙시장, 광주 무등시장, 동해 북평시장 등 사업장 인근 지역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 봉사 활동에 나선다.
LS전선은 2017년부터 이 같은 재능기부 활동에 나서 그동안 부산·대구·대전·광주·안양·구미·동해 등 전통시장의 점포 250여 곳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활동을 했다.
임직원들은 개별 점포를 찾아 케이블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기술을 활용해 케이블의 절연 성능과 피복 상태, 누전 가능성 등을 점검하고 케이블 오남용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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