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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3D프린팅 행사, '2019 제7회 국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구미에서 열려

해외 바이어, 3D프린팅 관련 산·학·연 관계자 등 8천여 명 참가

국내 최대 3D프린팅 행사인
국내 최대 3D프린팅 행사인 '2019 제7회 국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가 구미코에서 열리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국내 최대 3D프린팅 행사인
국내 최대 3D프린팅 행사인 '2019 제7회 국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가 구미코에서 열리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국내 최대 3D프린팅 행사인 '2019 제7회 국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가 5~7일 구미코에서 열렸다.

'3D프린팅 4차 산업혁명의 혁신성장리더'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아제르바이잔·인도네시아 등의 업체 관계자 및 바이어, 3D프린팅 관련 산·학·연 관계자 등 8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주최 측은 추산했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3D프린팅 니트웨어러블 패션쇼'를 비롯해 3D프린팅 체험전 등 다양한 3D프린팅 체험 기회가 제공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컨퍼런스 및 경진대회 등도 열기가 뜨거웠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3D프린팅산업 기반이 공고해지고, 구미가 3D프린팅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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