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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역사절단, 신남방 인도네시아·베트남 시장 진출 길 열어

112건 876만달러 수출 상담, 257만달러 현지 수출계약

구미시 무역사절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무역사절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무역사절단이 인도네이사 자카르타, 베트남 호치민 등에서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무역사절단이 인도네이사 자카르타, 베트남 호치민 등에서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무역사절단은 지난 1~6일 인도네이사 자카르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112건, 876만 달러 수출 상담과 257만 달러(30여억원)의 현지 수출계약을 이끌어냈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화장품·마스크팩 제조업체 등 구미 지역의 중소기업 8곳이 참여했다.

최동문 구미시 기업지원과장은 "코트라 등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계약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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