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예비 신랑인 배우 황바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프리즈'으로 데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그룹 '프리즈'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뮤지컬 '총각네야채가게', '사랑은 비를타고', '당신만이', '그대와 영원히'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간미연과 황바울은 오는 11월9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가족, 친지,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촐한 예식을 진행한다.
이날 베이비복스 멤버 심은진, 김이지 등이 결혼식 축사를 맡을 예정이다.
1982년생인 간미연은 올해 나이 38세다. 황바울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로, 오랫동안 동료로 지내다 3년 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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