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4개 LG자매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와 구미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오경윤)는 21일 구미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구미시와 LG가 함께하는 제5회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한마당 & 도전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
이날 LG 임직원 연합봉사단인 LG두드림봉사단을 비롯해 경운대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천여 명에게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물했다.
오경윤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가을하늘 높이만큼이나 큰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