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4개 LG자매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와 구미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오경윤)는 21일 구미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구미시와 LG가 함께하는 제5회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한마당 & 도전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
이날 LG 임직원 연합봉사단인 LG두드림봉사단을 비롯해 경운대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천여 명에게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물했다.
오경윤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가을하늘 높이만큼이나 큰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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