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과 창업진흥원, 경산북도 등이 후원한 '1인 창조기업 창업 활성화 워크숍'이 지난 19~20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생존전략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1인 창조기업의 애로사항 및 상생방안 ▷기업 이미지 메이킹 ▷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전국에 50여 곳이 있다. 대구경북에는 경북테크노파크, 문경시, 포항테크노파크, 대구 수성구, 대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 동성로, 나누미넷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경북콘텐츠진흥원 등 8개 센터가 있고 130여 업체를 육성하고 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 공동사업자로서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기업이다. 이들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할 경우 창업공간 및 정부지원사업 정보 제공·창업교육, 세무·법률·창업 등의 전문가 자문, 시제품 제작·디자인 개발·마케팅 등 사업화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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