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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 8건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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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도 파주시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양돈농가에서 방역 작업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경기도 파주시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양돈농가에서 방역 작업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 상륙한 지 열흘째인 26일 하루 동안 2건이 추가 발생해 총 발생 건수가 8건으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에서 발생한 의심 사례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확진된 강화군 석모도 사례까지 더하면 국내 발생 건수는 총 8건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17일 첫 발병 이후 18일 1건, 23일 1건, 24일 2건, 25일 1건이 발생했다.

정부는 이날 정오로 종료될 예정이었던 전국적인 48시간 돼지 이동 중지 명령을 한 차례 더 연장해 28일 정오까지 이동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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