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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2호 도움…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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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영국 콜체스터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3라운드(32강) 리그2(4부리그)의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왼쪽)이 동료 빅토르 완냐마(오른쪽)와 함께 상대편 커트니 시니어(가운데)와 공을 다투고 있다. 토트넘은 이날 콜체스터와 무득점에 그친 뒤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영국 콜체스터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3라운드(32강) 리그2(4부리그)의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왼쪽)이 동료 빅토르 완냐마(오른쪽)와 함께 상대편 커트니 시니어(가운데)와 공을 다투고 있다. 토트넘은 이날 콜체스터와 무득점에 그친 뒤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연합뉴스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리그 2호 도움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4분 탕귀 은돔벨레의 선제골에 도움을 줬다.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투입된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고 흐른 볼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잡아 은돔벨레에게 볼을 내줬고, 은돔벨레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슛으로 사우샘프턴 골 그물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크리스털 팰리스와 5라운드에서 멀티골(2골)을 기록하고, 6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 리그 첫 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사우샘프턴전에서 리그 2호 도움을 작성하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은돔벨레가 합작한 선제골을 앞세워 전반 33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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