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정욱 전 의원 딸 대마 밀반입 혐의…인천공항에서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이 해외에서 대마를 밀반입하려다가 공항에서 적발됐다.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이 해외에서 대마를 밀반입하려다가 공항에서 적발됐다.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이 해외에서 대마를 밀반입하려다가 공항에서 적발됐다.

홍종욱 전 의원
홍종욱 전 의원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홍정욱 전 의원의 딸 홍모(1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홍 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 40분 미국 하와이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 씨는 변종 대마를 자신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겼다가 공항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