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2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월배농협 대덕지점 김수연(왼쪽) 과장과 IBK기업은행 월배지점 남혜인 대리에게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전화금융 사기범으로부터 속아 은행을 방문한 피해자들을 응대하면서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의도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판단돼 112신고를 해 2명의 피해자로부터 약 1억1천만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2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월배농협 대덕지점 김수연(왼쪽) 과장과 IBK기업은행 월배지점 남혜인 대리에게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전화금융 사기범으로부터 속아 은행을 방문한 피해자들을 응대하면서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의도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판단돼 112신고를 해 2명의 피해자로부터 약 1억1천만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