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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흐리다가 구름 많아져…기온 평년보다 높아 "나들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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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5, 6일은 흐리다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제공
주말인 5, 6일은 흐리다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제공

주말인 5, 6일은 흐리다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대구의 기온은 19~25도 분포로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포항은 20~25도, 안동은 17~23도다.

6일은 대구 14~21도, 포항 15~20도, 안동 11~2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5일 동해남부전해상에서 1.0~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6일 오후부터 1.0~3.0m로 일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다음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겠으나 9일 이후에는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6일 이후 기온이 점차 하강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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