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후 방영될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이 두려움에 떠는 듯 눈을 질끈 감은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지난 방송에서는 "까불지 말라고 했지.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너를 매일 보고 있다"라는 소름끼치는 까불이의 메시지를 발견한 용식(강하늘)과 메시지를 발견하기 1초 전인 동백(공효진)이 엔딩을 장식했다.
이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까불이가 면식범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동백은 필구에게 "엄마가 널 좀 더 안전하게 키우고 싶다"며 이사를 고민하게 된다.
이사까지 고려하는 동백의 운명은 잠시후 밤 10시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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