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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저스티스리그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공정리그)는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도록 하기 위해 구성한 자유한국당의 당내 기구다. 명칭은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 슈퍼히어로가 등장하는 미국 영화에서 차용했다. 정용기 한국당 정책위의장은 "배트맨 등 히어로들도 그 전에는 혼자 싸우지만 거대 악에는 리그를 결성해서 같이 맞선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당이 11일 서울교원회관에서 개최한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에서는 입시 현장의 불공정 관행들에 대한 진술이 이어졌다. 특히 자녀가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한 학부모는 "학생부종합전형은 돈과 정보, 인맥을 많이 가진 사람이 유리한 썩을 대로 썩은 대중화된 전형"이라며 "조선 후기 매관매직하듯 학종 합격증을 돈으로 주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교육부는 수시 제도를 그대로 두겠다고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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