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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비보, 그 후에도 이어지는 악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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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 홈페이지
출처 = 인터넷 홈페이지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지 이틀째다. 15일 연예계와 SNS에서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설리의 비보를 접한 후에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그녀에 관한 악플은 생성되고 있다. 한 사이트는 '설리 갤러리'를 만들어 그녀에 대한 비판을 했다. "돈도 명예도 다 가져놓고 장난치다가 파멸한 것 아니냐"는 말부터 시작해 "택배 상하차 뛰면 세상 XX 열심히 살걸?", "쟤는 좋은 집에 수십억 재산에 다 가져놓고 왜저런대" 등의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다.

또한 설리의 부검 영장 신청 소식을 접하자 마자 일부 게시글에서 '성추행' 발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설리) 부검하는 의사들 부럽네", "부검하는 의사들 부럽다", "솔직히 남자라면 시체 부검하면서 찾아보겠지" 등의 성희롱 발언이 남발하고 있다.

도 넘은 악플로 설리의 비보를 접한지 이틀이 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를 넘는 악플을 다는 누리꾼을 보며 사람들은 "사탄도 이보단 더하지 않을거다"고 이들을 비난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전날 오후 3시 21분께 설리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족 뜻에 따라 빈소 위치와 발인, 장지 등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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