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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IPP형 일학습병행 운영대학 재선정…2023년 2월까지 사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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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과정 일부 산업체 현장에서 이수…앞서 5년간 사업평가서 최우수 등급 획득

최근 대구대 관계자들이 2018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성과발표회가 끝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대 제공
최근 대구대 관계자들이 2018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성과발표회가 끝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대 제공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교과과정 일부를 산업체 현장에서 이수하는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대학에 재선정돼, 2023년 2월까지 3년 더 사업을 이어간다. 대구대는 앞서 5년간 이 사업을 수행해오며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은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로, 참가한 학생들은 산업체에서 한 학기 동안 현장실습을 하며 매월 최저임금 이상의 실습비를 받는다. 과정 이수생은 전공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2015년부터 사업을 수행해온 대구대는 수행기간 총 3차례의 종합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장기현장실습 분야의 경우 2016년 S등급, 나머지 해에는 모두 A등급을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대구대는 지난 5년간 장기현장실습에서 285개 실습기업을 유치하고 691명의 실습생을 파견해,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익혀 취업 성공의 발판으로 삼도록 했다.

이번 사업 재선정으로 대구대는 2020년 3월부터 3년간 매년 약 4억여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김창훈 진로취업처장은 "구직자들은 취업 희망기업에서 직접 일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검증 후 뽑을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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