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겸 배우인 설리의 사망으로 악성댓글(악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대구 동문고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선플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학생들은 선플달기운동본부 회원으로 선플달기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건전한 인터넷 문화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기여 하고 있다. 선플달기운동본부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약 7백만 여 개의 선플을 달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악플은 사라지지 않고 있어 선플 인성 교육 의무화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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