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수현,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 검토중…극 중 어떤 역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김수현
사진. 김수현

배우 김수현이 tvN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7일 복수 매체를 통해 "현재 여러 개의 작품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역시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180만원 보건 의료 인력으로 살아가는 정신병동 보호자와 충동적 살의 속 살아가며 반사회적인격장애를 앓는 동화 작가의 이야기다. 또한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와 사랑을 모르는 여자, 운명을 거스르고 생사와 생계를 뛰어넘는 사랑을 함으로 잃어버린 자기 영혼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한 편의 동화 같은 판타지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김수현은 극중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호텔 블루문 주인으로 특별 출연하며 특급 존재감을 자랑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