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야 오늘 날씨 좋아. 잘 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에프엑스 다섯 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데뷔 초기의 모습으로 해맑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제 고인이 된 설리(최진리)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 14일 빅토리아는 설리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한 뒤 중국 드라마 촬영 일정을 중단하고, 16일 한국에 입국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향년 25세 세상을 떠났으며 장례의 모든 절차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