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골퍼 박성현 父, 대학진학 미끼로 금품받아 불구속 기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골프선수 박성현(26)씨의 부친 박모씨가 대학진학을 빌미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8일 박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6월 말 다수의 학부모에게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고소장에 따르면 경북 소재 4년제 사립대학의 축구부 감독이었던 박씨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대학 진학을 돕겠다는 명목으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청소년 국가대표를 시켜주겠다"고 말하는 등 축구선수가 꿈인 고등학생 자녀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은 박씨가 이외에도 골프비·술값 등을 명목으로 수차례 금품을 받았으며, 현금 거래 등까지 포함하면 피해금액이 1억원을 넘을 수도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씨는 지난 2005년 경북 지역의 한 사립대학의 축구팀 창단 이후 줄곧 감독을 맡아왔다가 도중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