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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케이, 배우 정소민 언급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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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케이, 정소민 sns
사진. 케이, 정소민 sns

'컬투쇼'에서 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가 자신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부탁하고 싶은 배우로 정소민을 꼽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러블리즈 케이(Kei)가 출연한 가운데,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과연 케이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면 누구일까?'라는 문자를 출제했다. 정답은 배우 정소민.

케이는 "러블리즈로 활동하며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적 있는데, 너무 잘해주셨다. 특히 밝은 에너지가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정소민 배우의 브이로그도 보곤 한다. 너무 예뻐서 반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는 "'영스트리트'엔 이번 주 출연할 예정"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정소민은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영화 '아빠는 딸', '기방도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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