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이 23일 개봉해 온라인에서 화제였다.
2016년 발간된 베스트셀러 원작이 페미니즘 소설로 평가받으면서, 이에 대해 일부 여성들과 남성들 간 지지 대 반대의 '성 대결'이 이뤄진 바 있다.
이게 영화 개봉 당일에도 나타났다. 여러 영화 정보 사이트에 입력된 평점을 평가자 성별을 나눠 따져보니, 남성 네티즌들은 낮은 점수를, 여성 네티즌들은 높은 점수를 준 것.
그러면서 이날 영화 예매율은 국내 전체 상영작 가운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영화가 해외 37개국에 선판매됐다는 소식도 전해져 작품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높였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