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진우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5년생인 송진우는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동아방송예술대학을 졸업해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 '미스터 션샤인' '톱스타 유백이'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다수 드라메에 출연했다.
특히 송진우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 통역관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송진우는 현재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한인부부' 유튜브를 운영하며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레디~액션'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진우는 과거 한 예능에서 선보여 유명해진 장혁 목소리부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이의 목소리를 따라했다. 특히 장성규와 함께 남다른 텐션으로 아침 출근길에 활력을 불어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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