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책] 생각의 버퍼링/김종헌 산문집/소소담담 펴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동문학평론가인 지은이가 대구지역 언론에 연재했던 칼럼들을 모은 책이다. 주로 '팔면경' '세상읽기'라는 코너에 여러 방면에 비친 우리들의 일상을 적은 글이다.

지은이에 따르면 우리의 일상은 어린 시절 '좌측통행'과 같이 때로는 무지와 오해로, 대로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은 채 강요하는 힘으로 늘 일그러져 있고 일그러짐이 불법인지 편법인지 혼란스러웠다.

지은이는 386세대라는 이름표를 달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만해도 세상은 바뀔 것이라 생각했고 그때는 사소한 부조리에 화도 낼 줄 알았지만 586의 어른이 되었는데도 기대만큼 세상은 변하지 않았으며 혼잡한 일상에 어떻게 살고 있는 지를 반문하고 있다.

지난 1년 남짓한 기간에 쓴 글은 이런 루틴에 대해 공감과 반감의 경계를 넘나들며 소통을 위해 버퍼링한 것들이고 한다. 224쪽, 1만3천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