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자매 도시인 대구 수성구의 초청으로 '거창군 어린이 대표단이 수성구를 방문해 문화 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남상초등학생 33명으로 구성된 거창군 어린이 대표단은 수성구 대표 명소인 수성 못 일원에서 주변 자원과 연계된 스토리 여행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수성구 평생학습관에서 학년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VR체험 등 미래 기술 체험과 '로봇으로 장애물 넘기', '크레인으로 물건 집어 올리기' 등 메이커 및 챌린지 체험 활동을 했다.
특히 견학 장소인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기상 현상에 대한 기관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직접 기상 캐스터가 돼 보는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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