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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창업 경연대회 'GIF' 1일 엑스코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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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혁신가, 우수 스타트업, 투자자들의 만남 및 투자 연계

지난해 11월 열린 GIF 경연장 모습. 대구시 제공
지난해 11월 열린 GIF 경연장 모습. 대구시 제공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 아이디어 및 스타트업 경연 축제인 '제5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가 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다.

GIF는 대구의 대표 창업행사로 국내외 대학생,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아이디어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자리다.

올해는 '혁신의 정원'을 주제로 스타트업 오디션, 메이커톤, 아이디어톤, 루키캠프 등 4개 분야에서 694명이 본선에 올라 경진대회를 펼친다.

우승팀에는 장관상(교육부·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시장상 등을 수여한다. 한국가스공사와 해외 전시박람회, 혁신경진대회 참가할 수 있는 후속지원도 이어진다.

혁신기업관에는 40여개 기업이 참가해 대구 창업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볼 수 있다. 10개국 주한 외국대사관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글로벌진출 전략수립 포럼'도 마련돼 국가별 창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방안을 함께 찾는다.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창업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는 차원에서 메이커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 혁신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GIF에서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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