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0시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8시간동안 대구시 동구 신천 1·2동 전역, 신천 3·4동 일부 지역의 수돗물에서 흐린 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5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흐린 물 출수는 범어네거리∼동대구역네거리 배수관 정비공사 구간의 관 연결을 위한 물 방향 조정작업 영향이다. 이로 인해 신천 1∼4동 일대 7천2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해당 지역 세대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