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6일 오후 6시 20분쯤 독도 헬기 추락사고 피해자 가족이 있는 대구 강서소방서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경상북도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달라"고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대구에 범정부지원단이 설치됐으니 현황을 보러 왔다. 대구가 지원을 할 수 있어 다행스럽다"며 "우리가 임의로 나설 수는 없으나 공간 문제 등 필요시 요청달라. 지자체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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