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산학협력단(단장 김동성)은 지난 7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19회 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에서 산학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산학협력단의 김송미 주무관이 산·학·연 경북지역협의회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산학협력 지원사업 파트너인 케이티이(대표 김은준)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상을 받았다
금오공대는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 중소기업체 1천350여 곳과 연구마을사업,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등 다수의 산학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신기술 및 시제품 개발, 아이디어 상품화,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고용창출,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김동성 산학협력단장은 "신성장 동력을 위한 제품 및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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