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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회화의 표현과 동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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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웅 작
노태웅 작 '산토리니 인상'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대구의 대표적 작가들이 참가한 '회화의 표현과 동향전'을 전관에 걸쳐 펼쳐놓고 있다. 시대의 변화 현상에 대한 가치를 나누고 변화를 바라보는 개성적 해석과 표현방식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예술적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는 동반자로서 다양한 세대, 구상과 비구상, 평면과 설치 등 복합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또 이 전시는 노태웅 작가가 대학교수에서 전업 작가로 선언한 후 제자들과 동료 교수들이 준비한 '다부동의 추억전'에 대한 화답형식이기도 하다. 작가는 당시의 고마움과 마음의 빚을 갚을 기회를 모색하다 지난해 금복문화상 수상을 계기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게 된 것이다.

현재 대구미술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제자들과 동료 교수들, 지인들이 함께하는 이 전시는 회화의 다양한 표현과 지역미술의 동향까지 조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되갚음의 미덕을 되새겨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 작가는 곽동효 노중기 노태웅 박병규 박종규 문상직 이영철 이일남 장기영 최기득 등 70여명이다. 전시는 17일(일)까지. 문의 010-9853-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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