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예비 남편 대식이에게.
생각해보면 우리는 남녀가 바뀌어서 여자인 내가 더 외향적이고 우리 관계를 리드해왔던것 같아. 그치?
이렇게 서프라이즈로 편지도 쓰게 될 줄이야... 나 아주 좋은 아내가 될 것 같지?^^*
우리가 연인이 된지도 4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된 게 신기하면서도 감사한 일인 것 같아.
그동안 많은 변화들이 있었음에도 늘 한결 같이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든든한 내 편이 되어 줘서 항상 감사해.
이제는 더 행복한 시간들을 함께하자. '너와 나'가 아닌 우리로서 평생을 사랑하자^^!
그리고, 30년간 예쁘고 건강하게 딸 아주 잘 키워주신 우리 엄마, 아빠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당신의 사랑 혜란이가
자료제공: ㈜고구마·고구마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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