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이 꿈입니다."
잘생긴 외모 때문에 최근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 '얼굴 천재' 대구FC 정승원 선수가 대구시 홍보대사 공익광고 촬영차 DGB대구은행 파크에서 TV매일신문과 함께 했다.
정승원 선수는 이날 광고촬영에서 ▷축구공으로 목표물 맞히기 ▷몸 푸는 장면과 골 세레머니 ▷익살스런 표정연기 등을 선보였다.
'본인 스스로 잘 생긴 외모를 아느냐'는 질문에는 "팬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고, 최근 들어 인기가 높아졌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의 계획을 대해 "오래 동안 부상없이 그라운드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싶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정승원 선수는 TV매일신문과 짧은 인터뷰를 통해 "유튜브 매일신문 '구독+좋아요', 많이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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