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부동산 거래' 합동 점검 결과 1차 발표
국토부 행안부 금융위 등 32개 기관 부동산 합동 점검
8~9월 서울주택 거래 가운데 이상 거래 2천228건 선별
1천536건 우선 조사 대상 선정
991건 검토 완료…탈세 의심 부동산 거래 532건 확인
사업자 대출받아 주택매매 23건 금융당국 점검 예정
서울시 계약일 허위 신고한 10건…2억원 과태료 부과
부모 등에게 수억원 받아 아파트 구매한 미성년자 사례
부모에게 돈 빌려 본인 자금 없이 아파트 산 부부 확인
서류 없이 가족에게 돈 빌려 아파트 구매한 40대 확인
사업자 대출받아 주택 거래한 사례도 다수 적발
점검반, 탈세 의심 사례 국세청 통보해 세무 검증
대출 규정 미준수 사례는 금융당국에서 현장 점검
소명 자료 제출하지 않은 545건
소명 자료 제출하지 않으면 3천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지난달 이후 거래된 아파트 매매도 조사 대상 예정
내년 초 부동산 이상 거래 합동조사 2차 결과 발표
내년 2월 국토부 실거래 상설조사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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