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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혜빈, 나이는? 예비신랑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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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SNS
사진. 전혜빈 SNS

배우 전혜빈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3일 전혜빈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전혜빈이 오는 7일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두 사람 뜻에 따라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일가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당초 전혜빈은 예비남편에 대해 '일반인' 이라고만 밝혔다. 하지만 이후 전혜빈의 남편이 나이 2살 연상의 의사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혜빈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2002년 그룹 러브(Luv)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방영한 시트콤 '논스톱3'를 통해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마녀유희', '직장의 신',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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