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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알파시티 '롯데쇼핑타운' 교통영향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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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착공 속도

수성알파시티 전경. 매일신문DB
수성알파시티 전경. 매일신문DB

대구 수성알파시티(수성의료지구)에 들어설 '롯데쇼핑타운대구' 건립이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13차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롯데 측이 제출한 롯데쇼핑타운 설계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변경안은 지난 2017년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한 사업 내용에서 주차장과 판매시설 위치 등이 조정됐다.

이에 따라 롯데 측은 소방심의와 건축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내년 5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상황이지만 롯데측이 단순 유통시설이 아닌 복합타운을 조성하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자산개발측은 오는 2022년까지 5천여억원을 투입, 수성의료지구 내 7만7천여 ㎡ 터에 연면적 약 23만㎡,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판매·위락·운동·문화시설을 모두 갖춘 대형 복합쇼핑타운을 건립할 예정이다.

'롯데쇼핑타운대구'는 대구 현지법인으로 운영되며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지역 생산 물품을 구매하는 등 상생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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