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토탈 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세루(대표 이춘환)는 18일 아동보호시설 대구신망애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을 만들고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이해진 대구신망애원 사무국장은 "물품 기부도 감사하지만 오늘처럼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 더 고마운 일"이라고 했다.
이춘환 세루 대표는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통해 오히려 직원들이 감동을 받았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배워 기업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대학발전기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세루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9년 대한민국서비스만족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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