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당국이 지난달 중순 반정부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약 1천5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란 내무부 관리들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지난달 15일 이후 2주간의 소요 사태로 이 같은 인원이 숨졌으며 이 중에는 10대 17명과 여성 400명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수치는 지금까지 이란의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보도된 사망자 수 중 가장 많은 것이다.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AI)은 이란 당국이 지난달 반정부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소한 304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반정부 시위에서 약 1천500명이 사망했다는 집계와 관련해 이는 "가짜 뉴스"라고 말했다고 이란 타스님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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