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세관장 유광수)은 30일 박은지·하선미 관세행정관을 '2019 하반기 핵심인재'로 각각 선정해 포상했다.
업무 우수자로 선정된 박 관세행정관은 보세구역 특허요건 완화 및 통일된 운영 기준 마련으로 보세구역의 진입 장벽을 낮춰 대기업 중심인 보세구역을 중소기업에게도 문호를 열어 줬다. 이와 함께 보세구역 운영인의 물류비 절감과 보세화물 체화 방지를 위해 현장 컨설팅을 하는 등 기업지원 활동을 주도했다.
조직문화 기여자로 선정된 하 관세행정관은 청정세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 직원들의 청렴 관심도를 높이고 공직기강 확립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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