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 유병천 이월드 대표 기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당시 근무하던 직원 3명도 같은 혐의…사고 발생 5개월 만

사고 발생한 대구 이월드에서 경찰들이 사고가 발생한 놀이기구에 대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사고 발생한 대구 이월드에서 경찰들이 사고가 발생한 놀이기구에 대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지난 8월 대구 이월드에서 근무하던 아르바이트생이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수사하는 검찰이 유병천 대표이사 등을 업무상과실치상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사고 발생 5개월 만이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유병천 이월드 대표이사와 팀장, 매니저, 당시 롤러코스터 조작 아르바이트생 등을 각각 업무상과실치상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유 대표는 사고가 발생한 롤러코스터 플랫폼 사이에 통로와 안전 난간 등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롤러코스터 조작 아르바이트생과 팀장, 매니저들은 안전교육을 소홀히 하고 피해자가 롤러코스터에 올라탄 것을 보고도 기계를 작동시킨 업무상 과실 혐의가 적용됐다.

다만 검찰은 경찰이 송치한 이월드 직원 7명 가운데 4명만 재판에 넘기고 범행 가담 정도가 경미한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혐의없음' 처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