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서한을 보냈다고 28일 오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은 지난 24일이었다. 이날은 설 연휴 첫날이기도 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서한에 대해 답장을 보냈다며 "감사와 함께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대응 노력을 평가하고, 조속한 수습을 기원하면서 우리 정부도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고 밝혔다.
오늘(28일) 우리 정부는 중국 정부의 협조를 얻어 전세기를 30, 31일 우한에 보내 고립된 우리 국민을 태워온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 중국에 마스크 200만개 등 의료구호물품을 지원한다는 소식도 전한 바 있다.
우한폐렴은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중국과 가까운 동아시아 국가들에서 확진이 잇따르고 있어 각국 간 공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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