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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레이더] 권세호 수성을 예비후보 "상생의 관점에서 가창-수성구 통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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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호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
권세호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

◆대구 수성을=권세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달성군 가창면과 수성구의 소행정통합 공약에 대해 "일방적인 편입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 반영하는 상생의 관점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6일 "주민의견 수렴과 주민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생활권과 행정권의 일치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통한 상생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창면은 최정산, 비슬산과 같은 큰 산들이 가로막고 있어 수성구 파동과 생활권을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전화국번을 상동 쪽의 국번(760번대)으로 사용하고 우편의 경우 수성우체국이 관할하고 있다"며 "교육권역에서도 달성군의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수성구 학군으로 편입되어 있다"고 상생 관점에서 소행정통합의 근거를 제시했다.

이어 "수성구와 가창면의 소행정통합이 이루어질 경우 가창면은 수성구와 연계하여 균형적, 효과적인 지역발전 개발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수성구 도시공간구조의 재편과 함께 가창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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