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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생활 속 점자 표기 오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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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사랑의 가족' 2월 13일 오후 1시

KBS1
KBS1 '사랑의 가족'

KBS1 TV '사랑의 가족'이 13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장애재활센터에서 일하는 전맹 시각장애인 최상민(41) 씨에게 점자는 없어서는 안 될 소통 수단이다. 하지만 점자 표기의 오류들로 인해 불편함이 많다. 시각장애인들에게 편의를 도와주는 점자 표기는 구색만 갖추고 관리가 안 되는 것이 현실이다.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의약품 점자 오류, 국가에서 지원하는 점자지도, 주거환경 속 크고 작은 오류까지 우리 주위를 둘러싼 점자 표기 오류의 문제점을 점검한다.

경기도 화천의 조그만 공연장은 남편 홍기성(64) 씨와 아내 박성희(61) 씨가 2016년 새롭게 터전을 잡은 곳이다.

원래는 남이섬에서 활동하던 부부 가수 '해와 달'은 아들 정빈(27) 씨를 공기 좋은 곳에서 남의 눈치 안 보며 살게 하고 싶은 마음에 이곳에 온 지 4년이 되었다. 그전까지는 아들을 시설에 맡기고 뿔뿔이 흩어져 생활했다.

시설에서 생활하며 적응을 못해 힘들어했던 아들은 이제 많이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다. 그러나 아들은 여전히 돌발행동을 하고 실수를 한다.

힘든 순간 오늘도 다시 기운을 내는 가족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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