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3일 의원총회를 열고 경북 청도 출신의 이종명 의원(비례)을 제명하기로 의결했다. 이 의원은 한국당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긴다.
이날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의총 때 이 의원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이 의원은) 미래한국당으로 가게 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옮기면 미래한국당 현역 의원은 한선교 대표, 조훈현 사무총장,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성찬 의원에 이어 4명으로 늘게 된다.
한국당 한 의원은 "미래한국당은 이달 15일 국고보조금 지급 이전에 현역 의원을 5명 이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렇게 되면 다가오는 총선에서 기호 순번도 정의당 보다 앞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한국당 내에서는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여상규 의원이 탈당 후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첫 1위…김민석 3.3%p차 추격
추경호 "두류공원에 2만석 규모 '대구 돔구장' 건립 본격 추진"
배현진 "개 수영장·용왕굿 얘기하더니…李대통령, 尹보다 물 많이 써"
[단독] 법원, 법관 출근시간 관리 안 해왔다
추경호·이철우, 10월 6일 대구서 회동…신공항·TK통합 공동성명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