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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호흡곤란 위중환자 2명…산소마스크도 6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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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호흡 어려워 외부 장치 활용, 호흡하지만 산소 부족한 중증 환자도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지난 12일 음압병실에서 환자 상태를 체크하고 나오고 있다. 기사 본문과는 무관. 연합뉴스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지난 12일 음압병실에서 환자 상태를 체크하고 나오고 있다. 기사 본문과는 무관.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중증으로 확인됐다. 각각 에크모, 인공호흡기 치료에 처했을 만큼 증세가 위중하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2일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위중하다고 보는 환자가 두 명 있다"며 "한 명은 에크모를, 한 명은 기관 삽관을 해서 인공호흡기를 하고 있는 상태여서 집중적으로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에크모'(ECMO·체외막산소화장치)는 폐 기능이 떨어져 스스로 호흡하지 못하는 환자의 폐 기능을 외부 장치로 대체하는 치료법이다. 인공호흡기는 스스로 호흡할 수 없는 환자에게 주로 쓴다.

정 본부장은 "산소마스크로 호흡을 돕고 있는 비교적 중증의 환자도 6명 있다"고 덧붙였다.

산소마스크는 스스로 호흡할 수 있지만, 폐렴 등 증상으로 공기 중 산소를 흡수하지 못해 혈중 산소 포화도가 떨어진 환자에게 주로 시행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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