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 교도소 코로나19 교도관 확진자 동거 교도관…'음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송군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윤경희 청송군수가 25일 청송군보건의료원을 찾아 지역 방역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청송군 제공
윤경희 청송군수가 25일 청송군보건의료원을 찾아 지역 방역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 소재 경북북부제2교도소의 교도관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진 가운데 2차 감염의 우려가 가장 컸던 동거 교도관의 검사결과가 26일 '음성'으로 판명됐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4일 오후 10시쯤 경북북제2교 소속 교도관 A(27) 씨가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곧바로 함께 교정아파트에 동거하는 B 교도관의 검사를 의뢰했었다.

청송군은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지역사회로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첫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물론 교도소가 있는 진보면 모든 시설에 대해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 역시 방역에 동참하며 외부활동을 철저히 자제하고 있다. 대신 군은 마을스마트방송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내용을 즉시 전파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24시간 방역 체제를 유지하고, 동선을 빠짐없이 파악해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는 등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들도 가짜뉴스나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마시고 외출 자제, 개인위생에 신경 써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의 첫 확진자인 A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2~16일까지 대구와 안동에서 신천지 관련 예배와 집회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에도 교도소 근무와 수용자 접촉, 교정아파트 생활,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갔기 때문에 2차 감염 발생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에 교도소는 16일부터 A씨와 접촉한 직원들에 대해 일단 2주간 자가 격리하도록 했다. A씨와 접촉한 수감자 37명에 대해서도 격리 수용동에 수감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