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중앙새마을금고 전경곤(사진) 신임 이사장이 2일 취임한다.
지난달 17일 제43차 총회에서 임기 4년의 새 이사장으로 선출된 전 이사장은 1994년 금고에 입사했다. 이후 실무책임자로서 자산 40여억원의 금고를 10년 만에 자산 4천여 억원과 예수금 3천7백억 원에 이르는 대구 최고의 새마을금고로 성장시켰다.
전 이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금고의 안정과 성장을 이룬 다음 회원들의 권익과 배당에 최선을 다하겠고 다짐했다. 대구수성중앙새마을금고는 시지 지점, 고산 지점, 궁전 지점을 두고 있으며 장학사업, 좀도리 나눔, 행복국수 나눔 등 지역 환원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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