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신암2동 우체국 앞에 수백여 명의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오전 11시에 마스크 1천425장이 순식간에 판매됐지만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섰다며 불만이 가득했다.
한 시민은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새벽 5시부터 기다렸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3일 오전 신암2동 우체국 앞에 수백여 명의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오전 11시에 마스크 1천425장이 순식간에 판매됐지만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섰다며 불만이 가득했다.
한 시민은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새벽 5시부터 기다렸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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